![]() by Feelin 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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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인지, 누구한테인지 오래되서 기억은 제대로 나지 않지만
어릴적 한 소녀에게서 하나의 질문을 들었다. '너는 좋아하는 사람 있니?' 그 애가 물었다. '응?' 잠시 당황했었다.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되물었다. '뭐라고?' '얘는 놀라긴, 너 누구 좋아하냐고..' 짧은 시간, 시간이 멈춘듯 싶었다. 대답을 해야하나, 말아야 하나. 아니면 이 순간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.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머리를 뒤흔들었다. 결국, 그 짧은 몇초의 시간동안 내린 결론은 입을 열어 말해주는 것이었다. '너야, 너라고. 너니까 알아줬으면 해' '.....' 그 아이도 잠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. 그리고는 그대로 아무 말없이 몇분을 걸어가고 헤어질 장소가 되어서 서로 손을 흔들고 헤어질 뿐이었다. 그 이후 ...결과는 각자 상상에 맡깁니다(...) 그건 그렇고 이 블로그 보시는 분은 여러분이 고백했거나, 고백받았을때의 멘트좀 적어주세요. 나중에 필요할것 같아서요(...) 느끼해도 좋고, 유치해도 좋은게 그 순간의 미묘한 매력아닌가요? 그리울지도~ ※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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